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2017-18 시즌 (문단 편집) ==== 2017.12.31 19라운드 vs [[SS 라치오]] 홈 0 - 0 (무) ==== ||<-4> '''{{{#ffffff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LegaSerieAlogoTIM.png|width=50]] [br] 세리에A 19라운드(2017.12.31)}}}''' || ||<-4> '''{{{#ffffff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 (이탈리아 밀라노, 홈)}}}''' || ||<-2> [[파일: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엠블럼(2014~2021).svg|width=100]] ||<-2> [[파일:SS 라치오 로고.svg|width=130]] || ||<-2> '''{{{#ffffff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 '''{{{#000000 SS 라치오}}}''' || ||<-2> {{{+5 '''0'''}}} ||<-2> {{{+5 '''0'''}}} || || '''{{{#000000 득점}}}''' || '''{{{#000000 도움}}}''' || '''{{{#000000 득점}}}''' || '''{{{#000000 도움}}}''' || || - || - || - || - || ||<-4> [[https://www.inter.it/en/match_center/4301/inter-lazio|매치리포트]], [[https://youtu.be/mmNCvXNs2Cs|하이라이트]] || [[유벤투스 FC]]가 전반기 최종보스 였다면 [[SS 라치오]]는 '''전반기 히든보스''' 라치오는 매번 인테르의 터닝포인트에서 번번히 물을 먹이던 팀이기도 하며, 무엇보다 최근 라치오의 기세가 좋아도 너무 좋다. 인테르는 현재 23인 스쿼드에서 별로 낼 교체자원도 없는 상황인데다가 팀 수비 중핵인 [[주앙 미란다]]마저도 부상으로 이탈이 예상되는 지라.... 차세대 명장으로 칭송받고 있는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우디네세 칼초]]의 [[마시모 오또]]감독이 제시한 '아주 쉬운 인테르 해법'을 그냥 지나칠리가 만무하고, 여기에 라치오의 스쿼드가 더해지면 그야말로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어느모로 봐도 아주 안좋은 상황이라, '''홈에서의 대참사를 예견'''하는 팬들도 있을 정도다. 설상가상으로 이 경기 전에 벌어진 코파 이탈리아 경기에서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를 120분 혈투 끝에 0-1로 패배'''하면서 분위기도 매우 좋지않다. 안그래도 세리에 상황이 [[빈익빈 부익부|약팀약 강팀강]]이 심화된데다가 이 경기 지면 전반기 마무리가 무너짐과 동시에 후반기가 매우 암울해지는데 현재 상황이 패배가 거의 예견되는 수준이라 팬덤에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벌써부터 '올해 챔스 진출은 접혔다' 라고 언급하는 팬이 있을 정도. [[파일:발수염.jpg|witdh=600]] '''비기려고 마음 먹은 경기는 절대로 비긴다''' 암울한 상황이었으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평소의 과감함을 버리고 안정적으로 비기고자 마음먹고 나왔다. [[마티아스 베시노]] - [[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 - [[보르하 발레로]] 3인방의 조합으로 다시한번 중원을 구성했다. 센터백 진은 미란다의 이탈로 다시 한 번 [[밀란 슈크리냐르]]와 [[안드레아 라노키아]] 조합으로 나왔으나 [[사미르 한다노비치]]가 위기를 다 쓸어담으면서 위험을 최소화 했다. 애초에 인테르 팬덤에서도 "이 경기 비기려면 비길 수 있다. 문제는 이기려 들면 역으로 질 것인데 스두목은 이기려고 할 것 같다."라는 평이 많았는데 뜻밖에 비기려고 홈에서 인테르가 허리를 빼고 나오면서 밀어치기보다는 역습을 구성으로 한 라치오도 같이 엉거주춤한 경기가 되었다. 이런 경우는 [[유벤투스 FC]] 전 처럼 양 팀의 돌격대장이 얼마나 상대팀을 잘 두들기느냐에 달려있는데, 양 팀 모두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단지 최근 인테르 라이트백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는 [[주앙 칸셀루]]가 2경기 연속 엄청난 온더볼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라치오의 [[시모네 인자기]]감독은 우디네세의 [[마시모 오또]] 감독이 제시한 인테르 공식을 고스란히 따랐으나, 그 공식 자체가 인테르가 잡아먹겠다고 나온 경기에서나 먹히는지라 큰 재미를 보기는 어려웠고 대신 [[마우로 이카르디]]를 옴싹달싹 못하게 틀어막음으로서 인테르 득점력 자체를 반감시키는데는 성공했다. 인테르의 문제는 [[이반 페리시치]]와 [[안토니오 칸드레바]]의 체력이 한계에 달해서 더이상의 공격포인트를 생산하기 어려운 시점이라는 것이었고 결국 그 때문에 플랜대로 흘러가다가 양팀 다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경기가 되었다. 다만 경기는 나름 공방전이 있었다. 인테르의 한다노비치와 라치오의 [[토마스 스트라코샤]]는 각자 4세이브, 3세이브를 달성하며 각자 자신들이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를 충분히 보여줬고, 인테르의 베갈발 조합은 이전의 경기처럼 주도권을 가져오는데는 성공했으나 공격할 방식을 찾지못하는 모습은 여전했다. 한마디로 소기의 성과는 거두었으나 여전히 후반기는 어둡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한 판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